롯데홈쇼핑은 이달 1일 가입비를 내고 할인 혜택, 적립금 제공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유료회원제 '엘클럽(L.CLUB)'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가입 및 혜택 관련 문의는 '엘클럽' 전용 고객센터를 통해 24시간 가능하며, 롯데홈쇼핑 모바일앱,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에서도 가능하다.
롯데홈쇼핑 김종영 마케팅부문장은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충성고객 확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업계 최초로 유료회원제를 도입하게 됐다"며, "'엘클럽' 회원에게 보다 많은 혜택과 최상의 쇼핑 편의를 제공해 쇼핑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