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 김영학, 이상준)은 지난 10월 26일 천안공장에서 제14회 생산본부 품질경영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현대약품 김영학 사장은 "회사의 모든 프로세스는 고객과 품질이 최우선이라는 가치관 하에 처리하고자 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며 "품질경영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 및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일으켜야 하며, 이는 품질 혁신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매년 품질경영대회를 통해 우수 개선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보급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