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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지난 16일(금) 과천시 소재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대한노인회와 MOU를 체결했다. 양질의 노년층 일자리를 만들어내기 위한 협약으로, 공공기관과 지역사회의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마사회는 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하고자 지난 7월 한국마사회의 주요 간부와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한 '한국마사회 일자리위원회'를 발족했으며, 한국마사회 김종길 부회장이 일자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국마사회 김종길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를 빌려 지역사회가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며, 범국가적인 과제인 일자리 창출에도 시대적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