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케이카(K Car)는 쉽고 간편하게 내 차를 팔 수 있는 '내차팔기 홈서비스'의 접수량이 월 1만건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이같은 긍정적인 소비자 평가를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월평균 저수량 5000건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 11월 접수량을 1만건까지 끌어올렸다.
지난 10월 신규 브랜드 론칭 이후 배우 하정우를 앞세운 광고를 선보인 것도 주효했다.
케이카는 내차팔기 홈서비스의 월 접수량 1만건 돌파를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20일까지 케이카 공식 페이스북 내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공유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주유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