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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7일 영주시 경륜훈련원에서 미래 경륜의 주역이 될 제24기 경륜 후보생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열린 졸업식에는 정병찬 경륜경정사업본부장과 김재광 영주시 부시장, 이중호 영주시의회 의장, 영주시체육회 김경준 부회장을 비롯해 부산·창원 경륜공단 관계자, 후보생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대에 선 '예비 경륜선수'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밝은 앞날을 응원했다.
정병찬 본부장은 "졸업은 끝이 아닌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하는 새로운 시작이다.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가 활짝 열려 있으니 자신감이라는 희망에 열정과 노력이라는 돛을 달고 힘차게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