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다음달 6일 경정 경주부터 삼쌍승식을 특별 경주 시에만 발매한다고 밝혔다. 금번 조치는 정부의 고배당 승식 제한 등 경륜경정 사업 건전화 정책 방향과 고객의 소득세 부담 과중, 추리 시간 부족 등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다만, 그랑프리 경주 및 대상 경주 등 특별 경주 시에는 제한적으로 삼쌍승식을 발매한다. 삼쌍승식이 발매되는 특별경주는 사전에 고객에게 공지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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