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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최초 시행한 생산농가 말 조련 이론 교육이 지난 2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승용마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교육 참가자를 공모했고, 한국마사회 직원과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교수 등 관련 분야 전문인력이 강사로 나섰다.
한국마사회는 앞으로도 생산농가의 소통 확대를 통해 생산농가가 우수 승용마를 생산 및 조련하는데 필요한 교육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국내 말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국마사회가 가진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생산농가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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