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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은 매력이 있다. 일부러 매운맛을 찾는 이들이 있다. 더 강하고 자극적인 매운맛에 도전하는 이들이 있어 외식업체들은 맵기의 강도에 따른 음식 메뉴 개발도 적극적이다.
그 중심에 바로 송주불냉면이 있다. 모 유명BJ들 송주불냉면을 "매운 거 못 먹는 사람은 기절할 수도 있는 맛"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특유의 매운 양념이 마치 불구덩이로 밀어 넣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는 소식에 불냉면 챌린지를 바통 터치하는 유행까지 나왔다.
단계별로 핵 매운맛까지 맛볼 수 있는 송주불냉면은 화학 캡사이신성분 대신 베트남 고추로 매운맛을 낸다. 캡사이신이 없이도 매우 매워 못 먹을 정도라는 소문은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송주불냉면은 10여 년 전부터 국내 메이저급 언론에서 맛의 명가로 주목하고 있던 최고의 맛 집으로서 메이저언론들의 맛 집 소개 지면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런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송주불냉면 가맹점 문의가 늘고 있다. 송주불냉면은 최저 금액으로 인테리어, 주방집기, 홀테이블 의자, 간판, 가맹비 등을 커버한다. 업종 변경 시 리모델링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무엇보다 점포 개발 및 임대차 관련 사무 상권 분석 등 초기 상담부터 오픈할 때까지 가맹점주를 철저하게 돕는다. 타 업종에 비해 조리가 간편해 전문 주방 인력이 없어도 된다. 부부, 가족 창업에 유리하다. 품질 좋은 재료로 원가를 최소화하여 가맹점 주에게 높은 마진을 제공한다. 또한 회전 테이블이 빨라 최대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맛 창조, 행복 창조"에 최고의 가치를 두는 최동조 대표는 "비빔냉면은 식초, 겨자, 설탕을 적당량 첨가하고, 물냉면은 식초, 겨자를 넉넉하게 설탕은 약간 넣으면 더욱 맛있게 송주불냉면을 즐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송주만의 차별화된 단계별 불냉면 뿐 아니라 매운맛을 희석하는 돈가스와 만두류가 있어 동절기에도 일정 매출을 올릴 수 있다"면서 "품질 좋은 재료를 싸게 보급하고 맛을 위한 연구 개발에 힘써 가맹점주들의 성공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매운맛을 집에서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택배 서비스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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