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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지난 3월 5일부터 전국 권역 별로 진행된 고객 초청 '2019 Global Chance 해외주식 투자전략 세미나'가 지난 2일 전주를 마지막으로 성료됐다고 4일 밝혔다.
1부에서는 리서치센터 임상국 부장이 '2019 글로벌 매크로'라는 주제로 강연했고, 2부에서는 김세환 연구위원이 '떠오르는 미디어, 견고한 헬스케어', Jin Ling 연구위원이 '2019년 종목전략은 과감한 선택과 집중'이라는 주제로 각각 미국과 중국 증시 전망 및 종목 전략을 제시했다.
아울러 KB증권이 올해 출시한 국내 및 해외주식을 모두 원화로 거래할 수 있는 매매 시스템 '글로벌 원마켓' 소개 및 고객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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