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은 5~7일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네이버 디자이너윈도와 함께 '국내 패션 디자이너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국내 남성 디자이너로는 최초로 이탈리아 밀라노패션위크에서 초청쇼를 진행한 '디바이디그낙'의 강동준 디자이너, '제네럴아이디어'의 김범석 디자이너, '문수권세컨'의 권문수 디자이너 등이 참여한다. 아울러 '빅팍'의 박윤수 디자이너, '노케'의 정미선 디자이너, 'MUNN'의 한현민 디자이너 등 2019년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디자이너의 상품도 선보인다.
특히 행사장에선 오는 6일과 7일(오후2시, 5시) 패션쇼도 함께 진행해 참여 브랜드별로 2019년 봄/여름 시즌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