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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지난 1일부터 2일간 함안군 승마공원에서 말산업 분야 재직자와 사업주를 대상으로 마차운영 고급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박상근 박실 승마 체험장 대표는 "마차운영과 관련된 고급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말산업 분야 교육기회가 더 많아 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마사회는 앞으로도 교육 수요조사를 통한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분야별 국내외 전문가 활용 교육시행, 교육 수요처 발굴 등을 통하여 말산업 분야 인적자원 수준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컨소시엄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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