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는 SUNDVIK/순드비크 기저귀교환대·서랍장에 대해 무상으로 부품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에밀리에 노에스터(Emelie Knoester) 어린이 이케아 비즈니스 부문 담당 매니저는 "해당 제품은 아이의 성장에 따라 기저귀교환대로 사용하다가 수납가구로 장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이케아가 제공하는 설명서에 따라 고정하여 사용할 경우 안전한 제품"이라며, "안전 고정장치의 올바른 사용과 제품 용도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여 고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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