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공기관은 신입사원 연봉으로 평균 3530만원을 지급했으며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초임 연봉이 5000만원을 웃돈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초임 연봉이 가장 높았던 곳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으로 5174만원에 이르렀고 ▲한국원자력연구원(5026만원) ▲IBK기업은행(4968만원) ▲KDB산업은행(4936만원) ▲한국과학기술원(4852만원) ▲항공안전기술원(4726만원) ▲한국연구재단(4716만원) ▲서울대학교병원(4680만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4669만원)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4660만원)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기관 유형별 초봉을 살펴보면, '시장형 공기업'이 3853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3842만원) ▲연구기관을 다수 포함한 '부설기관'(3725만원) ▲'기타공공기관'(3497만원) ▲'준시장형 공기업'(3495만원)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34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조완제 기자 jwj@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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