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4월 한 달 동안 내수 시장에서 총 6,433대를 판매하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또한, 쉐보레 트랙스는 총 1,057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120.7%의 높은 증가세를 기록,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트랙스는 최근 복면 래퍼 마미손, 헬스 유튜버 이토끼,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타임 죠, 패션모델 기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마케팅 활동을 강화했다.
쉐보레 볼트 EV는 총 452대가 판매돼 변함없는 시장 반응을 이어갔다. 볼트 EV는 전시장을 서울, 수도권을 비롯한 대구, 제주, 대전, 광주, 경북 등 전국 150개 대리점으로 확대하는 한편, 올해 상반기까지 전기차 전문 정비 기술력과 장비를 갖춘 전용 서비스센터를 전국 100여개로 두 배 가까이 늘릴 계획이다.
한편, 한국지엠은 4 월 한달 간 32,809대를 수출했으며, 한국지엠의 4월 총 판매는 39,242대(내수 6,433대, 수출 32,809대, CKD제외)를 기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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