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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코리아는 '제4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32명의 선수는 오는 6월 17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결선에 참가해 '렉서스 장타여왕' 자리를 걸고 페어플레이를 펼치게 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천만원과 트로피가, 2등에게는 퍼시픽링스에서 제공하는 중국 골프여행권, 3등에게는 렉서스 골프백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또한, 이날 경기는 8월에 SBS 골프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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