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3일부터 환자들이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스마트 보험금 청구서비스'를 시작했다.
병원 본관 1층과 외래진료관 3층 로비에 설치된 무인자동화기기에서 휴대폰 본인인증 후 해당 진료이력과 필요 서류를 선택 입력하면 되며, 모든 과정이 몇 번의 화면 터치로 간단히 끝난다.
서비스 도입으로 그간 병원 수납창구에서 서류를 직접 발급받아 팩스, 인터넷, 우편 등으로 보험회사에 보내야 했던 시간낭비와 번거로움이 사라지게 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