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말 대관식을 앞둔 태국 국왕이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국왕의 4번째 새 왕비는 승무원 출신 근위대장이다.
국왕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거행되는 대관식을 사흘 앞두고 근위대장과 식을 올린 뒤 결혼한 사실을 밝혔다.
태국 국왕은 이번이 4번째 결혼으로, 7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데, 부친 푸미폰 국왕이 3년 전 숨진 뒤 장례식 등을 이유로 대관식을 미뤄왔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기사입력 2019-05-03 14:00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