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신협사회공헌재단은 7일 대전광역시 동구 호텔 선샤인에서 '2019년 어부바 멘토링'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나눔사업이다. 2016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통해 한 해 동안 신협 임직원 멘토가 '협동·경제'를 주제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멘토링한다.
또한 '큰별쌤'으로 잘 알려진 역사강사 최태성씨를 초청해 멘토링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강의를 진행했다. 최태성 강사는 '역사 속 멘토와 역사 속 나눔 이야기'를 전달하며 신협 임직원 멘토들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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