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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가 지난 2일 말산업 연구 성과 확산과 현장의 연구수요 의견청취를 위해 전북연구원과 2019년 제3회 말산업 토크콘서트를 시행했다.
특히 연구수요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고자 세미나 방청객을 사전 모집했다. 승용마 생산자 등 말산업 현업종사자와 마사과, 재활승마과 대학생들이 20여명 배석했다. 전문가들과 열띤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기존 연 3회에서 6회로 말산업 토크콘서트 시행 횟수를 확대했다. 올해 1월 제주도 민간승마장, 생산자협회, 생산농가와의 면담으로 제1회를 시작했다. 3월 경기도 내 3곳의 말산업특구 지자체 청사를 방문해 행정현장에서의 연구수요를 청취하는 제2회 찾아가는 토크콘서트를 시행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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