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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4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는 경마 관계자를 대상으로 다승 달성에 대한 포상행사를 진행했다. 주인공은 서인석 박재우 조교사와 유승완 기수로 모두 누적 300승 달성에 성공했다.
시상식에는 김종국 한국마사회 경마본부장과 박대흥 서울조교사협회 협회장이 참석했다. 수상자들에게는 기념패와 포상금 200만원이 전달됐다. 서울조교사협회에서 순금마패를 준비했고, 각 마방 소속 말 관리자들이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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