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이 9일 베트남 호치민 음악원 콘서트홀에서 열린 '2019 탤런트 샤인 콘서트(HCMC Talent shine concert)' 를 단독 후원했다.
문양원 한세실업 베트남 법인장은 "지난 2년 동안 음악 경연대회 형식으로 진행 하다 올해부터는 재능 있는 베트남 젊은 음악가와 현지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 형식으로 변경 했다"면서 "앞으로도 베트남 국민들이 문화 생활을 지금보다 더 많이 향유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세실업은 베트남에 5개의 법인을 두고 있으며 2만 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 외에도 미얀마, 인도네시아, 니카라과, 과테말라, 아이티, 미국 등 8개국에 18개 법인, 5개 해외 오피스를 운영 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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