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16일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제약·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제약기업 특허대응전략 컨설팅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식약처는 2016년부터 3년간 총 24개 기업 45개 과제에 대해 컨설팅 비용(과제별 700만~1000만원)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도 10개 기업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개량신약 등 경쟁력 있는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는 중소제약기업들은 이번 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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