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가 지난 해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오토매니저(AM, 영업직 사원)를 대상으로 잇달아 워크숍을 실시하며 판매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세일즈 전반에 걸쳐 지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마케팅, 광고,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강의와 세일즈 마인드 함양 특강은 오토매니저들이 영업 일선에서 이론과 실무를 접목시킴으로써 보다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영업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오토매니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세일즈 프로세스 및 상담 기법 등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최우수 및 우수 오토매니저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고급과정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