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액 상위 '톱10'기업에 SK하이닉스와 GS칼텍스가 새로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는 전년에 이어 부동의 1,2위에 올랐고, 포스코와 LG전자는 각각 3,4위로 자리를 맞바꿨다.
|
500대 기업을 업종별로 보면 석유화학업체가 49개사나 포함돼 가장 많았고, 유통(47개사), 자동차·부품(46개사), 건설·건자재(43개사), 보험(33개사), IT·전기전자(32개사) 등이 뒤를 이었다. 전년과 비교하면 석유화학업종에서 5개사가 증가한 반면 IT·전기전자업종은 5개사가 줄었다.
신규 진입한 38개사 중 효성에서 분할 신설된 효성티앤씨가 163위로 가장 순위가 높았다. 분할 신설이 아닌 순수 실적 증가로 신규 진입한 기업 중 순위가 가장 높은 곳은 SK케미칼(349위)이었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