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한여름→천둥번개 바람 동반 거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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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주 지역은 오늘(17일) 오후부터 쏟아지는 비가 주말 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는 18일 천둥번개를 동반한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예상된다"며 "17일 밤부터는 제주 전역에 초속 10~14m의 매우 강한 바람이 예보됐다"고 말했다.
비가 온 뒤에는 약 4도~8도 가량 기온이 떨어지며 다시금 봄날씨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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