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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배우 공유와 함께 한 2019 S/S 시즌 TV 광고를 선보였다.
공유가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끈 '제트서프'는 서핑보드에 모터를 장착한 신개념 수상 레포츠로, 파도나 바람이 없어도 서핑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외국에서는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수상 액티비티로 이미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제트서프를 즐기는 비치사이더들의 모습이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2030세대들의 여름 '핫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상 속 공유는 역동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푸른 바다와 어우러지는 화이트 래쉬가드 스타일링을 통해 청량감 넘치는 비쥬얼을 보여줬다.
함께 매치한 '베이직 로고형 보드숏'는 파도를 형상화한 뉴 빅사이즈 로고 프린트가 인상적인 제품으로, 착용자 체형에 맞는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 여밈방식을 적용해 수중에서 벗겨지는 것을 방지한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새로운 즐거움에 도전하는 디스커버리만의 감성을 광고에 담아내기 위해 매해 스노우 카약, 사막 샌드보드, 빙하 탐험 등 이색적인 액티비티를 활용한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는 래쉬가드와 제트서프가 어우러진 에너제틱한 영상을 통해 브랜드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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