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천안시 화재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물품을 지원했다. 지원된 소방물품은 가정용 소화기 50대, 경보형 화재감지기 50대 등이다.
소화기를 전달받은 김 모씨(75)는 "낡은 집이라 불이 날까 늘 불안했는데 이젠 안심이 된다"며 밝게 웃었다.
이문수 병원장은 "지역사회 화재예방과 주민안전에 조금이나마 일조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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