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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EBS와 함께 지난 25일 강원도 평창군 의야지마을 평창 5G 빌리지에서 상지대관령고등학교, 대관령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직업·진로 탐색 프로젝트 'KT와 함께하는 EBS 희망의 교실(희망의교실)'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EBS의 '희망의 교실'은 '마주보는 무릎학교' 컨셉으로, 소수의 청소년이 재능기부로 참여한 다양한 기업 직원, 전문직 종사자와 마주 앉아 직업에 대한 다양한 질의문답을 나누며,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명곤 KT 상무는 "ICT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간 정보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기관들과 협업하고 있다"며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 발전을 위해 EBS와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해 시너지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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