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아제약, 서울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 후원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9-05-30 11:09


조아제약이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9 서울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11년간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 및 야구재단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국내 야구문화 발전에 힘써오고 있다. 조아제약은 이번대회서 각 토너먼트 우승팀 및 대회 MVP에게 '조아바이톤'을 비롯한 조아제약의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6월 한달 간 장충어린이야구장에서 개최되며, 학생선수와 클럽선수들이 모두 참여하는 진정한 유소년야구 축제의 장으로, 그동안 갈고 닦을 기량이 펼쳐질 예정이다. 개회식은 클럽부는 6월 2일, 초등부는 6월 10일에 장충야구장에서 각각 개최된다.

클럽부는 새싹리그부터 주니어리그까지 총 6개 토너먼트가 진행되며, 초등부에서는 서울시 춘계리그 상위입상팀 및 지방시도 대표 팀들이 참여해 160 여 팀이 7개의 우승컵을 놓고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