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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고기와 채소가 어우러진 풍성한 식감을 선호하는 국내 고객 트렌드에 따라 인기 메뉴를 재출시하고, 버거류에 들어가는 양상추도 최대 50% 증량하여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는 버거류에 들어가는 양상추를 최대 50% 증량, 더욱 아삭하고 풍성한 식감으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현재 맥도날드는 강원도 횡성, 둔내 지역에서 재배한 국내산 양상추를 연 4000톤에 가깝게 사용하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기와 채소가 어우러진 풍성한 식감을 선호하는 국내 고객의 입맛에 따라 1955 해쉬 브라운과 같은 푸짐한 버거를 출시하고, 버거류에 들어가는 양상추도 늘려 제공한 것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맥도날드를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순간을 선사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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