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하여 성균관대학교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과의 업무협약을 지난 6월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AR/VR등 IT 기술을 포함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다양한 종류의 기술을 학습할 예정이며 '한류콘텐츠 기획', '콘텐츠 후반작업 이론 및 실습', '브랜드콘텐츠 비즈니스', '지역사회연계공연 프로젝트', '콘텐츠스타트업' 등 교육과 제작 그리고 사업화까지 경험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현장감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 및 SBA 1인 미디어 창작자 커뮤니티인 '크리에이티브포스' 소속 창작자들이 강의, 실습, 멘토링 등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SBA가 보유하고 있는 1인 미디어 스튜디오를 활용하여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등을 실습 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다.
SBA 박보경 콘텐츠산업본부장은 "SBA가 지원하고 있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의 뛰어난 역량과 경험이 성균관대학교 미래 융합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며, 4차산업혁명 시대의 다양한 콘텐츠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SBA의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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