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기초 제조공정인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경북 구미 금형산업, 대구 국가산단표면처리, 부산 녹산표면처리, 전북 익산 등 4곳을 추가 지정한다고 1일 밝혔다.
산업부는 안산 도금협동화단지 등 7개 특화단지에 대해 총 63억원의 국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비 지원비율을 30%에서 50%로 올리고 공동활용시설 지원 대상에 편의시설을 포함하는 등 기업의 근로환경 개선도 이끌어 낼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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