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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불로초'를 발견한 윤 박사는 누구일까?
'불로초'를 꾸준히 복용할 경우 현대의학도 포기한 난치병 환자들과 만성질환 환자들에게 새 생명을 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양이 워낙 적고 실제로 먹을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이 힘들어, 믿음이 강한 소수의 인원만이 그 명약을 얻을 수 있다고. 매주 토요일, 불로초를 얻기 위해 윤 박사의 특별한 연구실을 찾는다는 수십 명의 지지자들. 과연 그들이 믿고 있는 그 불로초는 진짜 불로장생의 명약일까?
'불로초'를 꾸준히 먹었다는 강 씨는 "날마다 세포 신경이 살아나는 느낌이 확연하고, 시력도 상당히 좋아졌거든요", "상상할 수 없는 환골탈태 회춘의 역사를 영험했어요"라고 증언했다.
윤박사를 고발한다며 고 씨가 우리에게 보여주겠다고 한 곳은 불로초의 원료를 찾는다는 비밀 장소. 그런데, 그의 차를 타고 함께 도착한 곳은 깊은 산골이 아닌 경기도의 한 산후 조리원이었다. 그곳에서 불로초라 불리는 그 약재의 진짜 정체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도무지 믿겨지지 않는 불로초라 불리는 약초의 충격적 실체. 그리고 제보자 고 씨가 이 추악한 비밀을 '궁금한 이야기Y'에 털어놓은 이유는 오늘(5일) 저녁 8시 55분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7월 5일(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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