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안나는 교정을 진행하고 싶다면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여름방학 시즌이 되면서 치과에는 청소년들의 교정상담이 부쩍 늘고 있다. 치아교정은 치아상태가 고르지 못해서 미적으로 고민이거나 고르지 못한 치열 때문에 치아기능이 원할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하다. 하지만 청소년들은 교장장치에 대한 부담 때문에 섣불리 시작하지 못한다.

단기간에 끝나면 좋지만 교정장치는 어느정도 기간을 잡고 치료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방학을 이용한 교정치료도 많이 이루어 진다.

이런 단점들을 보완할 수 있는 방식은 인비절라인교정이 있다. 인비절라인은 교정치료는 치료중에 음식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붙이는 장치보다 통증이 덜하며 응급방문이 없고 충치와 잇몸질환의 발생 빈도가 현저히 줄어든다. 비용 또한 기존의 교정장치와 큰 차이가 없다는 큰 장점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인비절라인 교정치료를 선호한다.

인비절라인은 치아교정 장치의 심미적 문제를 최소화한 치아교정 방법으로 투명교정의 한 종류다. 메탈 소재로 이루어진 기존의 교정장치와 달리 와이어와 브라켓이 존재하지 않으며 치아 모양을 본뜬 투명플라스틱 교정틀을 착용해 치아의 배열을 바로 잡을 수 있는 효과적은 방법이다.

상황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해 치아 관리가 용이하며 교정장치 전체가 투명해 보이지 않는 교정이 가능하다.

또한 인비절라인은 얇고 투명한 특수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해 이물감이 적고 음식섭취에 영향을 주지 않아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교정 기간도중 치료계획을 적절하게 수정하여 치료기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어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천안 아홉가지약속치과 공정인 대표원장은 "개인의 치아상태와 골격 구조 등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르게 적용 될 수 있으므로 인비절라인 교정에 대해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과의 상담을 거쳐 교정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치료가 완료 되더라도 원래자리로 복귀하려는 치아 특성으로 인해 치열 변형 현상이 있을수 있으므로 꾸준히 유지장치를 착용해야 하며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라고 조언했다. <스포츠조선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