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전시회가 다음달 8일까지 서울 광진구 어린이공원 내 서울상상나라에서 열린다.
샘표 관계자는 "전시장을 찾은 유치원생 어린이가 또래 친구들의 그림을 보고 평소엔 안 먹던 버섯요리를 집밥으로 먹고 싶다고 하거나, 저녁엔 외식하지 말고 함께 집밥을 만들어 먹자는 초등생 가족도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소박한 집밥의 가치를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 실물로 전시된 100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30일에 대상(1명), 최우수상(9명), 우수상(90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서울 전시 마지막 날인 9월 8일(토)에 서울상상나라 전시 현장에서 열린다.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샘표 양조간장 501 스페셜 라벨로 인쇄되어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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