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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중소기업 강개상인과 손잡고 자체 홍삼 브랜드 '신세계X강개상인'을 선보이며, 20일부터 홍삼정 2종과 홍삼스틱 2종을 신세계백화점 전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결과 홍삼 선택시 기준이 되는 '진세노사이드'의 함량을 경쟁 동급 제품보다 올렸다. 프리미엄급인 '신세계X강개상인 홍삼정 로얄'은 1g당 진세노사이드 함유량이 7.2mg으로 시중 동급 제품(동일 중량기준)보다 약 14%가량 높다.
품질은 높였지만 가격은 시중 동급 상품에 비해 최대 25%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자체 브랜드로 출시하는 만큼 중간 유통단계가 줄어 불필요한 가격 거품을 뺄 수 있었기 때문. 실제 시중에서 판매되는 프리미엄급 홍삼정(240g/1병)의 경우 평균 20만원 중후반대이고 홍삼스틱 제품(10mlX30포)은 약 10만원에 가깝지만, '신세계X강개상인 홍삼정 로얄(240g/1병)'은 19만8000원, '신세계X강개상인 홍삼정 스틱 로얄(10mlX30포)'은 8만8000원 등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더불어 이번 추석 명절 행사에서는 홍삼정 로얄 1병과 스틱로얄 20포가 함께 구성된 '신세계X강개상인 홍삼정 로얄세트'(25만원) 및 홍삼정 1병과 스틱로얄 20포가 들어간 '신세계X강개상인 홍삼정 세트'(21만5000원) 등 2종류의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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