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코리아(대표 김영무)가 내달 20일까지 아폴로 11호 달착륙 50주년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템퍼 공식 판매처에서 진행된다.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매트리스와 타퍼, 모션베드 및 프레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1명의 고객에게 제주신라호텔 '템퍼 스위트 객실' 숙박권을 증정한다.
템퍼는 1970년대 NASA에서 우주비행사의 척추와 등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한 점탄성의 압력흡수 소재를 최초로 상용화했다. 인류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매트리스 & 베개 브랜드 중 유일하게 미국우주재단의 기술인증마크(SPACE MARK) 사용을 허가받았다.
템퍼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폼 매트리스의 선호도가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에서는 템퍼가 폼 매트리스의 원조 브랜드로서 편안함뿐만 아니라 입증된 안전성을 통해 그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라며 "올해 아폴로 11호 달착륙 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과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만큼, 예비 신혼부부와 평소 템퍼를 눈여겨봤던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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