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만학회(이사장 이관우)는 제1회 비만 25초영화제를 성료하고 지난 26일 한국경제신문본사 다산홀에서 출품 감독 및 관계 스태프 등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비만 25초영화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에는 일반부에서 최은지 감독의 '나 자신에 대한 편견의 오해'와 청소년부에서 김민성 감독의 '자화상'이 각각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일반부 양태욱 감독의 'Obese'와 청소년부 김요엘 감독의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가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특별상은 지효준 감독의 '변(병)명 사회적 비만'으로 돌아갔으며, 장려상은 '오랜 너의 편'의송현석 감독과 '치타'의 황대연 감독이 차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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