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제3대 병원장에 김윤태 전 국립교통재활병원장이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윤태 신임 병원장은 "장애어린이를 위한 재활전문병원으로써 장애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찾아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할 것"라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연계해 장애를 가진 주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재활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어우러져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16년 4월 개원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1만 여명의 시민과 500여 개의 기업, 정부, 지자체가 힘을 모아 설립된 국내 유일의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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