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역량 있는 중소기업 발굴을 위해 2019년 제2회 '이노베이션 박람회: 지속가능성 분야'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적용 대상 브랜드는 카스, 프리미어 OB, 버드와이저, 호가든, 스텔라 아르투아, 코로나, 카프리, 산토리, 구스아일랜드, 레드락, 레페, 블루포인트, 핸드앤몰트, 파타고니아 등이며 납품 계약 역량을 갖춘 업체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작년 1차 공모전에는 80여개의 아이디어가 출품됐으며 우수 선정작 중 '친환경 생분해성 맥주컵'은 올해 실제 오비맥주 영업활동 및 행사에 활용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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