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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이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연방공대에서 5G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취히리 연방공대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빌헬름 뢴트겐 등 21개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세계적인 공과대학이다. 글로벌 대학평가에서도 항상 10위권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높은 명성도 얻고 있다. 황 회장의 연방공대의 5G 강연은 아시아인으로서는 최초다.
황 회장은 특별강연에서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불가능에 도전해야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며 "5G와 AI를 활용해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리더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취리히 연방공대는 황창규 회장의 이번 특별강연을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하기도 했다. 페이스북에서는 황 회장이 5G가 어떻게 일상을 바꾸게 될 지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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