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항공은 지난 14일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팀 코쿠아(Team K?kua)'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시했다.
유수진 하와이안항공 한국지사장은 "하와이안항공은 인천-호놀룰루 노선 첫 취항 이후 지난 9년간 한국 사회로부터 아낌없는 사랑과 지지를 받았다" 며 "지금까지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하와이안항공 고유의 '알로하 정신(Aloha Spirit)'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와이안항공은 현재 인천과 호놀룰루간 직항편을 주 5회(월, 목, 금, 토, 일) 운항 중이며 2011년 1월 첫 취항 이후 약 99만3천명의 승객을 수송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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