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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공군사관학교와 5G 기반의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 ICT 기술을 접목한 사관생도 교육훈련으로 '스마트 軍' 육성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이같은 내용이 업무협약(MOU)을 체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군장교 양성 환경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보유한 5G 콘텐츠, 네트워크 경쟁력을 국방분야에도 접목하게 됐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공군사관학교와 지속적인 공동연구를 통해 5G 기술 진화와 스마트 軍 육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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