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센트럴서울안과, 의료 소외계층 지원 공로 국회의원 표창장 수상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9-12-17 15:39


센트럴서울안과는 지난 12일 서울 이촌 1동 사회보장협의체 송년회에서 현재 행정안전부 장관을 겸직하고 있는 진영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민·관 협력사업 협조 및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사업 활동에 앞장서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의 의료 이용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고 이촌1동 사회보장협의체의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해 수상하게 됐다.

센트럴서울안과 최재완 원장은 "지역의 눈 건강을 책임지는 중추 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눈 건강 증진에 힘쓰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는 치료를 망설이는 이웃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동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개원 8주년을 맞은 센트럴서울안과는 현재 안과전문의 5인을 비롯한 4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사회 대상 무료 건강강좌, 이촌1동 벼룩시장 단체 참가 및 판매 수익금 기부, 지역 문화 행사 및 불우이웃돕기 지원, 용산복지재단과의 협력을 통한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사업 등을 통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센트럴서울안과 최재완 공동대표원장(왼쪽)과 김민정 총괄실장(오른쪽)이 진영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상했다. 사진 가운데는 성장현 용산구청장.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