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17일 한성자동차 청담전시장에서 미술영재 장학프로그램 '드림그림'의 연말전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올해로 8년째 드림그림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한성자동차는 리빙디자인페어, 한국국제아트페어 (KIAF),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등 다양한 미술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학생들의 예술적인 견문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선일보, 대한상공회의소 및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매년 프로그램의 내실을 강화하고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축사를 통해 "올해 드림그림에서 처음 참여했던 리빙디자인페어, 서울디자인페스티벌, 3년연속 참여중인 KIAF, 그리고 5천명의 시민과 함께 했던 '소원반디'행사 등 드림그림 8기의 모든 활동과 아름다운 작품들을 모두 기억한다"며 "매년 드림그림이 더 강화된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2020년 드림그림 프로그램에도 큰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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