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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하현회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15명이 서울 용산구 아동복지시설 영락보린원을 찾아 어린이들을 위한 일일 산타로 변신, 연말 파티를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나눔 활동으로 더 따뜻하게 빛나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U+산타 나눔 활동을 준비했다"며 "소외된 곳에 행복을 더하는 다채로운 행사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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