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1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결과값이 낮을수록 우수한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 수'항목에서 전체 평균인 14.91보다 훨씬 낮은 8.85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중증 신생아 환자들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또한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율, 감염관리 프로토콜 구비율, 중증도평가 시행률, 신생아소생술 교육 이수율, 중증 신생아 퇴원 교육률, 원외출생 신생아에 대한 감시배양 시행률 등의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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