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2일 오전 8시 기준 생활치료센터 총 14곳에 총 2470명의 경증 환자가 입소했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감염 및 격리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생활치료센터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자들에게 심리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든 생활치료센터 입소자에게 온라인 동영상서비스(왓차플레이)에서 제공하는 1개월 무료이용권을 배포해 입소생활 동안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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