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산업체 3곳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제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 절차상의 사전승인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117개 국가가 한국에 방역물품 공급을 요청해왔다"면서 "해당국의 보건 수요, 경제적 실익, 한국의 대외 정책을 모두 고려해서 선별 지원할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가장 우선 고려 대상은 미국"이라면서 "폭발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도 우리에게 요청하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