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이 지난 겨울 큰 호응을 얻었던 아베토 와인 마리아주를 재오픈했다.
선착순 100팀에게만 주어지는 특별 혜택이다. '올인클루시브 그린 피크닉 호텔 패키지'는 객실 1박, 캠핑BBQ를 포함해 조식 또는 중식, 와인 마리아주 또는 애프터눈 티 세트, 블루캐니언 또는 루지 중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웰니스 숲 트레킹 호텔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웰니스 숲 트레킹, 관광곤돌라, 와인 마리아주 또는 애프터는 티 세트 중 선택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태기산 해발 1261m 정상에서 동남쪽 산허리(해발 700~800m)를 돌아가며 자연 숲길을 거닐 수 있는 '웰니스 숲길 트레킹' 프로그램은 숲 해설가와 함께 피톤치드 가득한 웰니스 숲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진다. 아베토 음료와 생수를 제공하며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홈페이지 또는 예약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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